ASEIC Global Eco-Innovation Forum 2017 22 Sep 20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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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(재)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(ASEIC, 이사장 성명기)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2017년 9월 20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‘제3회 ASEIC 글로벌 에코이노베이션 포럼 2017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. ? ASEIC은 ‘15년부터 글로벌 에코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, 금년은 9.21~9.22 서울에서 개최되는 ASEM 경제장관회의에 맞추어 운영되는 아셈 주간(ASEM Week, 9.18~9.22)에 개최한다. ? 이번 포럼은 “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: 지속가능성을 통한 기후변화 대처”라는 주제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비롯하여 외교부 기후변화대사, 주한 태국 대사를 포함한 ASEM 회원국 25개국의 대표단과 친환경 혁신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. □ 글로벌 이니셔티브 씨드(SEED)의 대표이자 前UNEP 지속가능소비생산국장인 아랍 호발라(Arab Hoballa) 박사가 "저탄소 순환경제 및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의 동력 :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“ 이란 주제로, 지속가능소비생산센터(CSCP, Collaborating Centre on Sustainable Consumption and Production)의 우베 베버(Uwe Weber)팀장이 ”지속가능소비생산과 순환경제 : 개도국 중소기업의 경험“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. ? 이어 오후 분임 회의에서는 국내 및 해외 친환경 전문가와 관련분야 중소기업인들이 ▲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관련 사례 및 향후 전략, ▲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소비 및 생산 확산을 위한 ASEM 회원국간 정책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. □ 김세종 ASEIC 부이사장은 “2015년 유엔 총회가 채택한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개선을 위해 중소기업 분야에서도 책임 있는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이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.”며 ? “ASEIC은 개도국 중소기업이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며 중소기업의 육성과 ASEM 회원국과 교류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.”고 밝혔다. □ 한편 ASEIC(ASEM SMEs Eco-Innovation Center)은 2010년 제8차 ASEM 정상회의에서 ASEM 회원국 중소기업 친환경혁신 촉진지원을 위해 인준된 국제협력기구로 2011년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. ASEIC은 ASEM 회원국 중소기업의 에코이노베이션 확산을 위해 에코이노베이션 컨설팅, 개도국 친환경적정기술 이전 등 ASEM회원국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. |